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적층 제조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8-10-24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8에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8에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는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18’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은 600여명의 국내외 3D 프린팅 전문가와 다양한 산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포함한 마켓 리더가 참여해 3D 프린팅 동향과 경험, 의견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기업의 3D 프린팅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 가속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기술의 미래와 제품 로드맵, 재료, 활용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 프린팅 샘플들을 산업 분야별로 전시해 적층 제조 기술 활용에 대한 설명했다. 또 앞으로 출시되는 스트라타시스의 신규 재료와 새로운 메탈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디어의 가속화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시했다.

황혜영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필수 기술의 한 축”이라며 “스트라타시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업의 특수한 요구를 반영한 최상의 적층 가공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6,000
    • +0.98%
    • 이더리움
    • 3,537,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68%
    • 리플
    • 787
    • -1.38%
    • 솔라나
    • 193,300
    • -1.83%
    • 에이다
    • 471
    • -0.42%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08%
    • 체인링크
    • 15,150
    • +0.2%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