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기영·이영진·이종석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

입력 2018-10-23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며 재판관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문 대통령, 김기영 헌법재판관, 부인 조성주 씨, 이영진 헌법재판관, 부인 윤영선 씨, 이종석 헌법재판관.(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며 재판관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문 대통령, 김기영 헌법재판관, 부인 조성주 씨, 이영진 헌법재판관, 부인 윤영선 씨, 이종석 헌법재판관.(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기영·이영진·이종석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김 신임 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이영진 재판관과 이종석 재판관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함께 참석한 신임 헌법재판관 배우자 모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각각 기념촬영 했다.

이 자리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헌법재판관 3인 임명으로 그동안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헌법재판관 ‘6인 비상체제’에서 정상적인 ‘9인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94,000
    • +11.02%
    • 이더리움
    • 4,631,000
    • +8%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7.18%
    • 리플
    • 856
    • +8.35%
    • 솔라나
    • 304,500
    • +9.81%
    • 에이다
    • 848
    • +11.58%
    • 이오스
    • 786
    • +1.95%
    • 트론
    • 233
    • +3.1%
    • 스텔라루멘
    • 158
    • +8.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8.04%
    • 체인링크
    • 20,400
    • +6.97%
    • 샌드박스
    • 416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