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배우 정해인과 그의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가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2018 APAN 스타어워즈’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해인을 만난 김정현 아나운서는 “MBC에서 정해인 씨 닮은꼴로 불리는데 죄송해서 사과를 하고 싶었다”라며 “실제로 보니까 안 닮은 거 같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정해인은 “아니다. 닮았다”라고 말하며 김정현 아나운서의 셀카 요청에 기꺼이 응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셀카는 쌍둥이처럼 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해인은 ‘국민 연하남’ 타이틀에 “드라마를 잘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라며 “사랑한다면 연하든 동갑이든 연상이든 상관없는 것 같다”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