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관련 상품 개발 및 기획을 비롯해 부지 매입, 시공사 선정, 설계 및 시공, 마케팅 등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기업 및 사람을 지칭한다. 디벨로퍼는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기획력으로 도시를 만드는 기획자(Planner)로서 보이지 않는 아이디어로 유형의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
‘세상에 없던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 설계 단계부터 엠디엠플러스는 특화 요소를 도입하며 단순히 외형적으로만 랜드마크인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없던 주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엠디엠플러스는 설립 이후, 16년 만에 국내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업계 1위)로 성장했다.
특히 2010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참여, 금융공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해 금융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2011년 리츠 AMC를 겸업 인가해 리츠시장에 진출했다. 2012년에는 여신전문금융기관인 한국자산캐피탈을 금융계열회사로 설립했다. 이후 2015년에는 한국자산에셋운용을 설립해 국내외 자산운용(펀드)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고속 성장을 통해 2016년에는 국내 신탁업계 최초로 한국자산신탁을 코스피에 입성시켰다. 디벨로퍼 원조로서 부동산 개발 및 부동산 투자 부문 계열회사로 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엠디엠투자운용을 두고, 금융 부문 계열회사로 한국자산신탁과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에셋운용을 둬 개발·신탁·리츠·펀드·캐피털을 아우르는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성장하며, 1998년 엠디엠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