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發 '리벤지포르노' 의혹…제보→팩트체크→보도 사이 '빈 칸'

입력 2018-10-04 11:23 수정 2018-10-04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하라 SNS)
(출처=구하라 SNS)

디스패치가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씨 간 성관계 동영상의 존재 정황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가 해당 영상을 접한 방식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디스패치는 "A씨가 구하라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A씨가 디스패치 측에 직접적으로 해당 영상의 존재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로써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A씨 간 성관계 영상이 존재한다고 최초 보도한 셈이다. 다시 말해 언론사로서 두 사람의 성관계 영상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제보받아 팩트체크를 거친 뒤 이를 기사화했다는 얘기다. 관련해 디스패치가 구하라와 A씨에 대한 어떤 추가 보도를 내놓을 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30,000
    • +7.61%
    • 이더리움
    • 4,629,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73%
    • 리플
    • 828
    • -1.19%
    • 솔라나
    • 305,200
    • +4.48%
    • 에이다
    • 833
    • -1.42%
    • 이오스
    • 779
    • -5.4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77%
    • 체인링크
    • 20,470
    • +1.29%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