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이스탄불 매장(클라뷰 제공)
클라뷰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이마르 스퀘어 몰(Emaar Square Mall)’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클라뷰가 터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마르 스퀘어 몰’은 지난해 문을 연 복합 쇼핑몰로, 중동 최고의 부동산 개발사이자 세계 최고 규모의 두바이몰을 소유하고 있는 이마르(Emaar)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15만 스퀘어(약 4만5375평) 면적에 4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연간 2500만 명이 방문하는 터키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클라뷰는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대표 프리미엄 진주 미백라인인 화이트 펄세이션 제품들을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수분, 클렌징, 썬케어, 트러블케어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 중심의 제품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클라뷰는 이번 터키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클라뷰의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터키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앞으로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