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는 15일 건국대학교 ‘테크노페어’행사에서 와이브로 U-캠퍼스 전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테크노페어’는 건국대학교 개교기념일 행사로 KT 와이브로 전시설명회와 함께 연구프로젝트 성과, 학생 발명품, e-Printing 등 21 사업단 통신관련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지난 2007년 4월 KT와 건국대학교가 와이브로 U-캠퍼스 제휴를 체결한 이래, 건국대는 세계 최초로 KT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한 동영상 강의, 학사행정 관리 등 유비쿼터스 캠퍼스를 구현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KT 남중수 사장은 감사패를 전달받고“앞으로 건국대학교가 와이브로 U-캠퍼스와 함께 21세기 세계 속의 선진명문사학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학교 오명 총장과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문기 원장,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 원장, 한국정보사회진흥원 김창곤 원장 등 외부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