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비스, 정부 핵융합기술 육성 소식에 엿새째 상승세

입력 2018-09-05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비스가 6거래일 째 상승세다.

정부출연연구기관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핵융합기술을 집중 육성키로 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핵융합 및 가속기 제어기술 보유기업 모비스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모비스는 전일 대비 3.38% 오른 2755원에 거래 중이다.

모비스 강세 배경은 '한국의 인공태양'이라고 불리는 초전도 핵융합장치 개발 본격화를 위해 국가핵융합연구소가 관련 실행계획을 추진하는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4일 핵융합, 플라즈마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전략과 세부 실행계획을 세운다고 밝혔다.

모비스는 22조 원 규모의 프랑스 핵융합프로젝트, 1조5000억 원 규모의 대전 중이온 가속기 정밀제어 시스템, 포항4세대 방사광 가속기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모비스가 핵융합 및 가속기 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주가도 이를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55,000
    • +6.79%
    • 이더리움
    • 4,519,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3.46%
    • 리플
    • 825
    • -1.43%
    • 솔라나
    • 305,000
    • +3.95%
    • 에이다
    • 842
    • +1.94%
    • 이오스
    • 781
    • -5.5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07%
    • 체인링크
    • 19,980
    • -1.33%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