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 토론토전서 시즌 6호 홈런 '쾅'…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

입력 2018-09-04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며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7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호를 기록했다.

최지만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11일 토론토전 이후 24일 만이다.

최지만은 이날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은 0.270이 됐다.

최지만은 이날 3번 지명타자로 나서 1회초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초 1사 2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직선타로 잡히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초 상대 다섯 번째 투수 테일러 게리어리를 상대로 148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7-1로 토론토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92,000
    • +4.54%
    • 이더리움
    • 4,45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08%
    • 리플
    • 818
    • -2.62%
    • 솔라나
    • 302,900
    • +6.47%
    • 에이다
    • 863
    • -2.15%
    • 이오스
    • 782
    • -2.4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62%
    • 체인링크
    • 19,690
    • -2.86%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