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KB다이렉트해외유학생장기체류보험'은 해외 유학 생활 중에 발생되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24시간 세계 어디서든 연결되는 '해외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지 의료 및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다이렉트치아보험'은 치과 치료 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치료 시 큰돈이 드는 임플란트에 대해 치아 한 개에 최대 200만 원 한도(개수 무제한)로 보장한다.
'KB다이렉트주택화재보험'은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 등 종류와 관계없이 최저 9900원의 월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주택보험이다. 주거형태(자가소유 및 전월세)및 주택면적에 따라 적합한 담보를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꼭 필요한 담보들로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