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김진호 고문, 유세영 대표, 김용재 회장, 최규근 대표, 이종순 대표, 최종헌 대표, 박주훈 전무, 윤길배 전무, 김현재 전무, 이필영 전무, 윤동춘 전무가 상생의 협력관계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BDO이현회계법인
BDO이현회계법인은 민우세무법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회계·세무·컨설팅서비스 분야를 아우르는 결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BDO이현회계법인은 2007년 창업 이후 매년 20% 이상 고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세계 5대 회계법인 BDO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제휴를 맺은 유일한 한국 멤버펌이다.
민우세무법인은 이날 공식 출범했다. 유세영 대표(세무사)는 제천세무서장과 천안세무서장, 서인천세무서장, 창원세무서장 등과 함께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을 역임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회계·세무분야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기업 현장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정확한 해결 방법 제시’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우세무법인의 김용재 회장은 BDO이현회계법인의 고문을 겸임하게 된다. 김 회장은 “회계법인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무법인의 맨-파워를 기반으로, 회계·세무·컨설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최고의 전문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한다”면서 “회계와 세무의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