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9월 1일), 부산(9월 8일), 울산(9월 15일)에서 ‘하반기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8 하반기 주식시장 진단 및 핵심테마 점검’을 주제로 주식시장 대응법과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우신 와우넷 전문가를 초청해 ‘주식시장 대응 및 하반기 핵심테마’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이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를 활용한 매수ㆍ매도 타이밍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 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대응하기 어려운 주식시장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하반기 투자 전략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4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대전(8월 25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 서울(9월 1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부산(9월 8일, BEXCO 컨벤션홀), 울산(9월 15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