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오케이캐피탈 채권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지난달 27일 신용등급 ‘BBB+ 안정적’을 받았다. 채권 만기는 내년 10월 10일로 연 수익률은 세전 3.90% 수준이다. 해당 채권은 최소 투자금액은 10만 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이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관계자는 “올 1월 이후 7개월 연속 외국인들의 국내 채권 순투자를 지속되고 있다“며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크고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개인 고객들이 늘어 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여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스마트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를 통하면 되며, 유선전화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