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예SNS)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
7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와 현재 호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5세 연상의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약 2년 뒤인 2015년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선예는 3년 만인 2018년 1월 JTBC ‘이방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캐나다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6일 입대한 절친 조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하니의 유력후보로 선예가 지목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예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체결된다면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