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탈퇴 3년 만에 복귀?…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긍정 논의 중

입력 2018-08-07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선예SNS)
(출처=선예SNS)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

7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와 현재 호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5세 연상의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약 2년 뒤인 2015년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선예는 3년 만인 2018년 1월 JTBC ‘이방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캐나다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6일 입대한 절친 조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하니의 유력후보로 선예가 지목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예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체결된다면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94,000
    • +9.89%
    • 이더리움
    • 4,621,000
    • +5.6%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47%
    • 리플
    • 857
    • +4.77%
    • 솔라나
    • 304,600
    • +6.8%
    • 에이다
    • 840
    • +2.19%
    • 이오스
    • 779
    • -5.12%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6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4.68%
    • 체인링크
    • 20,440
    • +3.18%
    • 샌드박스
    • 415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