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남편 제임스, 조폭‧제비‧바람둥이 댓글…“오해 꼭 풀고 싶다!”

입력 2018-01-22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임스 박(출처=JTBC '이방인' 방송캡처)
▲제임스 박(출처=JTBC '이방인' 방송캡처)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이 자신에 대한 오해에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결혼 5년 차 부부 선예‧제임스 박의 단란한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이날 제임스 박은 “처음 결혼 기사가 났을 때, 훈남 캐나다 선교사라는 기사가 많았다”라며 “댓글들을 많이 보게 됐는데 조폭, 제비, 바람둥이 같다는 댓글이 많았다. 이 오해를 꼭 풀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리더십이 참 강하다. 전화로 먼저 사랑한다고 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프러포즈도 아내가 먼저 했다. 돈 없어 반지도 못 사준다고 했는데 중요한 건 마음이지 반지는 필요 없다고 하더라. 정말 멋졌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 박은 아이티에서 봉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은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51,000
    • +4.15%
    • 이더리움
    • 4,43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93%
    • 리플
    • 815
    • -3.32%
    • 솔라나
    • 304,800
    • +6.61%
    • 에이다
    • 838
    • -2.44%
    • 이오스
    • 775
    • -4.3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38%
    • 체인링크
    • 19,590
    • -3.73%
    • 샌드박스
    • 4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