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8. 5. 24.자 「'회원지주제 1호' 떼제베CC, 공개매각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상장사 (주)KMH가 지분을 매집해 떼제베CC를 인수하려 하자 기존 회원권을 지키기 위해 소액주주들이 관할 법원에 공개매각 추진을 요청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확인 결과, 떼제베CC는 국내 1호 회원지주제 골프장이 아니었으며, (주)KMH는 떼제베CC 회생계획이 인가된 이후에 비로소 주식을 취득하였으므로 (주)KMH가 떼제베CC 회원들의 회원권을 강제로 소각하는 시도를 한다거나 법원의 희생절차를 악용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또한 떼제베CC의 주식을 51% 이상 확보한 상황으로 50%+1주만을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하려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