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운영하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20여명이 8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 3일동안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 무주 유스호스텔에서 여름봉사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봉사캠프에서 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 및 도자벽화 기증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수확한 고추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은 청소년봉사단 '한화 해피프렌즈'가 여름 봉사 캠프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 캠프는 1일부터 3일까지 덕유산 무주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가수 션이 강사로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4개월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에 대해 단원들끼리 서로 평가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그동안 해피프렌즈 봉사단은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키자’를 주제로 일회용 컵 사용 안하기, 친환경 선크림 만들기, 지역습지 보호 캠페인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화 해피프렌즈는 사랑의 연탄배달과 사랑의 집짓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국내외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 온 청소년봉사단이다.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2005년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난 13년 동안 매년 35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