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아 '2018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챠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유상수리시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테큅먼트 및 포르쉐 디자인 셀렉션 제품 제외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키 디자인의 USB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