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 추신수 아내 하원미, 레드카펫 올킬한 몸매 "우리 원미가 제일 예쁘죠?"

입력 2018-07-18 08:43 수정 2018-07-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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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출처=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MLB 올스타전'에 참석한 가운데, 추신수 아내 하원미 미모가 화제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 세 자녀와 함께 18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쇼에 참석했다.

이날 추신수 가족은 화이트 앤 블루 계열의 패밀리룩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몸에 피트되는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냈다.

추신수는 이에 "우리 원미가 제일 예쁘죠?"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은 "할리우드 배우 뺨친다", "가족이 함께한 올스타전 가문의 영광일 듯", "추신수와 그를 내조한 하원미는 자격이 충분하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4년 만에 추신수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추신수는 감독 추천 선수로 2018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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