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SM엔터 계열사 ‘드림메이커’와 공동사업 실시

입력 2018-07-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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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동사업 ‘더 드림 프로젝트’ 런칭

하나카드는 16일 SM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전문 자회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뮤직토크쇼 ‘더 스테이션’을 공연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오는21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수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 하면서 진행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티켓 예약 오픈 당시 1분 만에 2회분 1600여 석이 매진됐다.

드림메이커가 기획한 ‘더 드림 프로젝트’는 ‘공연 기획자들이 꿈꿔온, 나아가 모든 음악 팬들이 염원했던 공연’을 목표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사할 ‘더 라이브(The Live)’부터 스테이션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기획 공연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카드는 이번 드림메이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문화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현재 금융권에서 주로 하는 단순한 후원형태의 일반적인 문화마케팅과는 달리 소재 발굴에서 시연에 이르기까지 문화사업 전반 프로세스에서 역량 있는 전문 업체와 협업을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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