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서원 심신미약·서수남 딸·'해피투게더3' 지니언니 강혜진·한혜진 어머니·이예림 남자친구 등

입력 2018-07-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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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신미약' 이서원, "피해자에 연락하고 싶지만…"

동료 연예인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법원에 출두하며 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의 심리로 이서원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법원에 들어선 이서원은 취재진 앞에서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서원은 차에서 내려 취재진이 몰려있는 법원 앞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옅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서원은 앞서 5월 검찰에 출석했을 당시 이서원은 취재진의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노려보는 듯한 눈빛을 보여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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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서수남, 사고로 3년 전 딸 잃어

가수 서수남이 사고로 딸을 잃은 슬픔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6년 차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서수남은 “사고로 2~3년 전에 딸을 잃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다음 해에 딸이 죽었다”라며 “병원에서 보호자를 찾는다고 연락이 왔다. 남편이 있었는데 별거 중이었나 보더라. 술을 많이 마시고 위독하다고 하더라. 비행기를 예약하려고 하니 사망했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서수남은 “딸은 미국에 있었다. 병원에서 시신을 화장해서 보내줬다. 화물 비행기로 유골이 왔다”라며 “살아서 부모가 그런 경험을 하면 절대로 안 될 것 같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내가 죄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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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지니언니 강혜진, 유투버 수익 1위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니 언니’ 강혜진이 1년 수익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이들의 대통령 지니 강혜진이 출연해 1년 수익이 2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지니는 “1년 만에 구독자가 97만 명이 됐다. 유투버 탑 7중 수입 1위”라며 “지니 언니로 1년간 20억을 번다. 하지만 회사 소속이다 보니 월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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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어머니 앞에서 전현무 언급할까?

13일(금요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고향 집을 방문한다. 이날 한혜진은 강원도에 살고 있는 부모님을 찾아 농촌 체험기에 나선다. 앞서 한혜진은 고향집을 찾아 엄마와 텃밭을 가꾸고, 함께 시장을 보며 살가운 딸의 면모를 보였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딸에게 농사 노하우를 전수하는가 하면, 여느 엄마처럼 일명 '농알못'하는 딸을 구박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혜진의 연인 전현무의 이름이 언급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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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규, 딸 이예림 남자친구 김영찬 언급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영찬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MC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는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연속 9회 진출을 했다는 것”이라며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축구 사랑이 멈춰서는 안 된다. K리그도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최근 K리그를 사랑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K리그에 있다. 됐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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