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효주 강동원 미국·하연수 열애설·크로아티아 대통령·이영자 오골계 초란·'미우새' 박중훈 등

입력 2018-07-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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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의성 SNS)
(출처=김의성 SNS)

◇'6살 나이 차' 한효주·강동원 열애설, 이태원·미국 등 목격담 이어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을 중심으로 강동원,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져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강동원 한효주는 미국의 한 거리를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검은 모자를 나란히 쓰고 걷고 있다. 한효주는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강동원은 마트에서 장을 본 듯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SNS에는 미국 외 다른 곳에서도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두 사람을 이태원에서 봤다며 "이태원에 갔다가 한효주랑 강동원을 봤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놀랐다. 주변 사람들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 목격설도 제기됐으나 확인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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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수, 6세 연상의 패션업계 사업가와 열애설

배우 하연수가 6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하연수가 A씨가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비공개 계정을 통해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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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대통령, 러시아 크로아티아전 최고 ★ 등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크로아티아전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8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렀다. 이날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러시아 크로아티아전을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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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 오골계 초란 맛 어떻길래? "에너지 덩어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조만간 기흥 휴게소를 찾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생애 첫 동반 CF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광고 촬영을 하루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매니저에게 다이어트 음식 오골계 초란을 권했다. 이영자는 "다이어트 때문에 오골계 초란을 삶아왔다. 근데 규칙이 있다. 하루에 네 개 이상 먹어야 된다. 자고로 먹는 건 네 개 이상부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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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박중훈, 김건모와 2살 차이

배우 박중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 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함께 해 ‘母벤져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중훈은 “결혼 24년 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군 제대를 앞둔 장성한 아들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중훈은 너무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우리 건모를 보고 위안을 삼아라”라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박중훈과 김건모는 겨우 두 살 차이가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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