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헤아' 조현우 골키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조현우, 김영권, 이승우, 이용이 오는 4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각종 인터뷰를 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조현우라니 '라스' 섭외력 대단하다", "본방사수", "방송 날짜를 알려주세요", "이승우 예능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에 2-0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 3위(1승2패)로 월드컵을 마감했으며, 지난달 29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