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 캠페인

입력 2018-06-2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동참하고 있다.
▲25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동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25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어린이병원에 전달돼 희소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헌혈은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활동”이라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6월 한 달간 지방 지점, 공항 등 국내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헌혈 캠페인’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MOU체결 후 매년 전 그룹사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헌혈증 2만여 장을 기증해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32,000
    • +0.2%
    • 이더리움
    • 3,45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91
    • -1.62%
    • 솔라나
    • 193,900
    • -1.57%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