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리포트는 이상우가 한 사업가 A 씨로부터 2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상우는 2015년 A 씨에게서 펜션 개발 사업을 명목으로 토지를 담보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한 푼도 갚지 않았다. 또한 해당 토지도 이상우의 소유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상우는 '슬픈 그림 같은 사랑',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비창' 등의 히트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상우는 강원도 평창에 '뮤직 빌리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눈길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