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자연심신 성공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

입력 2018-06-19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모가 됐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해 자연임신이 됐음을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날 함소원은 “말하기도 창피한데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라며 “신혼집 이사하는 동안 아버지 집에 3주간 머물렀는데 그때 됐나 보다”라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사 후에 너무 피곤해서 이사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 줄이 나왔다”라며 “12월 28일이 출산 예정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 진화를 만나기 전 난자 15개 정도를 얼려놨음을 밝히며 고령 임신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43세의 나이도 자연임신에 성공했고 출연진들을 비롯해 시청자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89,000
    • +3.56%
    • 이더리움
    • 4,46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5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3,000
    • +5.61%
    • 에이다
    • 831
    • +2.47%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68%
    • 체인링크
    • 19,740
    • -2.28%
    • 샌드박스
    • 410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