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미우새’에 최연소 독거남으로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미운 남의 새끼’ 코너에는 빅뱅의 승리가 역대 최연소 독거남으로 출연해 화려한 일상을 뽐냈다.
이날 승리는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답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범상치 않은 럭셔리 휴가를 즐겨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매 순간 남다른 관심사를 드러내는 승리를 보며 어머니들은 “어떻게 저런 폼을 잡냐”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또한 승리는 풀 파티에 참석해 전 세계 지인들을 만나며 마방발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클럽 애호가이자 자칭 ‘동네 클러버’라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MC들과 어머니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럭셔리 삶을 즐기는 승리와 의외의 클럽애호가의 만남은 2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