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 캡처)
가수 김종국이 수술대에 오른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건강 대명사 김종국이 수술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병원을 찾은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의사는 “정밀 검사를 했는데 오른쪽이 좀 많이 그렇다. 수술을 하셔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나 바쁜 스케줄로 6개월이나 수술을 미루는 바람에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국의 어머니는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어머니의 걱정에도 김종국은 수술 후 운동을 하지 못할까 봐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종국의 수술 전말은 1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