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 뜯고 씹고 맛보는 등갈비 편으로 꾸며져 인천 남동구 맛집 '초심플러스'와 서울 은평구 맛집 '빅토리아'를 찾아간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등갈비구이 맛집 '초심플러스'와 등갈비찜 맛집 '빅토리아'를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초심플러스'에서는 초심등갈비구이가 단연 인기다. 초심등갈비를 주문하면 등갈비가 초벌이 돼 떡과 함께 숯불에 올려진다. 새송이버섯과 떡에 등갈비구이를 함께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등갈비구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은 먹다 보면 계속 추가 주문하게 된다며 초심등갈비구이를 최고의 등갈비 요리로 꼽는다.
'빅토리아'에선 등갈비 김치찜과 매운 등갈비찜이 대표 메뉴다. 각종 야채와 등갈비, 김치가 잔뜩 들어간 등갈비 김치찜은 보들보들 야들야들하면서도 그 국물까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매운 등갈비찜은 상, 중, 하로 3가지 맵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호박, 당면, 버섯, 수제비, 떡, 콩나물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매운 맛을 자랑하면서도 자꾸 입맛을 당기게 한다.
등갈비 맛집 '초심플러스'와 '빅토리아'의 맛 이야기는 1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