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문래’ 1순위 당해 지역 마감...평균 경쟁률 31.61 대 1

입력 2018-05-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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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문래' 분양 현장 사진(사진=삼호)
▲'e편한세상 문래' 분양 현장 사진(사진=삼호)

삼호가 분양한 ‘e편한세상 문래’가 평균 31.6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4가구 모집에 4236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이 나온 전용면적 84㎡ 타입에서는 9가구 모집에 1006명의 청약자가 몰려 111.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이며, 총 26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특히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1년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인근에 예정돼 있다. 홈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등 쇼핑∙문화∙관공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오는 5월 24일엔 당첨자 발표, 계약기간은 내달 4~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문래’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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