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중 오름세다.
1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90원(2.30%) 오른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1만4205주, 거래대금은 43억 원 규모다.
용평리조트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598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억 원, 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매출은 1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이 맞물려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어난 460억 원을 기록했다”며 “콘도 분양매출도 13.1% 상승한 138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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