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홍인기(왼쪽) 신탁본부장 및 이병렬 영업부문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홍인기 신탁본부장 및 이병렬 영업부문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인기 상무는 1965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입사해 기획부문장과 우리사주부문장, 총무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병렬 상무는 1966년생이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07년 입사, 자산운용부문장 및 영업부문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증권금융은 이와 함께 오정구 증권중개부문장을 신탁본부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