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온주완의 뮤직쇼’ 하차 소감…“1년 동안 고마웠어요”

입력 2018-04-26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주완SNS)
(출처=온주완SNS)

배우 온주완이 ‘온주완의 뮤직쇼’ 하차 소감을 전했다.

온주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날씨 노래 선물 ‘온주완의 뮤직쇼’ 1년 가까이 너무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이 그동안 ‘온주완의 뮤직쇼’를 함께해준 청취자들을 위해 노래를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온주완은 “이렇게나마 선물 남겨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온뮤 사랑해준 내 편 청취자분들 사랑합니다”라며 “정말 소중한 1년이었습니다. 내일도 온”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온주완은 이날 생방송을 끝으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 DJ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새벽까지 잠을 못 잤다. 오프닝도 직접 써왔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을 밤새 정리해봤다”라고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온주완의 뮤직쇼’ 마지막 방송은 29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45,000
    • +3.08%
    • 이더리움
    • 4,552,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1.4%
    • 리플
    • 994
    • +9.59%
    • 솔라나
    • 300,900
    • +1.35%
    • 에이다
    • 797
    • -1.73%
    • 이오스
    • 779
    • +0.65%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79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650
    • -2.63%
    • 체인링크
    • 19,580
    • -1.21%
    • 샌드박스
    • 406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