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코인' 프리세일 1000만 달러 달성

입력 2018-04-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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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라이트 홈페이지 이미지.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홈페이지 이미지.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홍콩법인 브릴라이트를 통해 고안한 암호화폐 ‘브릴라이트 코인(Bryllite Coin)’이 프리세일을 시작한지 4일만에 소프트캡인 1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릴라이트 코인은 한빛소프트의 자산 거래 플랫폼 ‘브릴라이트’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다. 한빛소프트는 홍콩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브릴라이트 ICO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했으며 16일부터 브릴라이트 코인 프리세일을 시작했다.

브릴라이트는 중개자나 수수료 없이 아이템 이동과 거래가 가능한 신뢰도 높은 글로벌 개인 자산 통합 플랫폼이다. 게이머들은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한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브릴라이트 코인을 적립할 수 있다. 브릴라이트 플랫폼에는 한빛소프트 외에도 미탭스플러스, 4:33, 아이엠씨게임즈, 나인유, 테크노블러드,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등 국내외 20여개 게임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대표는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구체적인 개발과 기회를 제시하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명확하고 투명한 마일스톤 공유와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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