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에 애틋한 마음…“당신 앞에선 여자이고 싶어”

입력 2018-04-17 0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사연-이무송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노사연-이무송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보라카이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저녁식사 중 “나는 어떤 땐 여자 같고 어떤 때는 남자 같다”라며 “세상에 나왔을 땐 남자 같다. 하지만 당신 앞에선 여자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노사연은 “그러니 여자로 받아줘라. 연이야~ 해주니 너무 좋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무송은 “내가 볼 땐 충분히 여자다. 애교를 못 부린다고 하지만 잘한다. 안 해서 그렇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이무송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노사연의 말에 “여기서 노력해 보는 거다. 너무 길게 기대하진 마라. 나도 한계가 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02,000
    • -1.06%
    • 이더리움
    • 4,457,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47%
    • 리플
    • 1,098
    • +13.2%
    • 솔라나
    • 306,100
    • +1.32%
    • 에이다
    • 794
    • -1.12%
    • 이오스
    • 778
    • +0.91%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5
    • +5.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0.49%
    • 체인링크
    • 18,830
    • -1.21%
    • 샌드박스
    • 397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