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러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다시 되찾은 미소에 네티즌 "힘내세요!"

입력 2018-04-12 15:57 수정 2018-04-12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하지원(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지원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에서 진행된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하지원은 동생 故 전태수 사망 이후 지난 3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VIP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고,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나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하지원은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눈길을 샀다.

하지원은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류도 알리고 기업들의 제품도 열심히 홍보해서 러시아에 잘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하지원 근황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도 쏟아졌다. 네티즌은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힘내세요!", "웃고는 있지만 안쓰럽다", "좋은 작품을 통해 치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종영된 MBC 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66,000
    • +5.67%
    • 이더리움
    • 4,490,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72%
    • 리플
    • 822
    • -1.08%
    • 솔라나
    • 306,800
    • +6.6%
    • 에이다
    • 837
    • +1.58%
    • 이오스
    • 776
    • -2.7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0.42%
    • 체인링크
    • 19,960
    • -0.6%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