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봄맞이 3월 봄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사카·후쿠오카 4만8500원~ △사가 5만8500원~ △구마모토 6만3500원~ △마카오 7만4100원~ △홍콩 8만6100원~ △세부 9만6100원~ △호찌민 11만1100원~ △괌 13만5960원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적용되는 노선을 이용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할인 혜택도 더했다. 우선 이벤트 첫날(2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항공권 3만 원 운임 할인 쿠폰과 추가 위탁 수하물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5가지 다양한 메뉴와 구성으로 유명한 티웨이항공의 사전 주문 기내식의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3가지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보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스한 봄 기운이 가득한 4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