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CAE와 파트너십 체결…"운항 훈련품질 강화"

입력 2018-03-08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웨이항공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AAETS(Asian Aviation Education and Training Symposium )에서 CAE(Canadian Aviation Electronic)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CAE는 시뮬레이터(모의훈련 비행장치)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알렉산드르 프레보스트 CAE 아시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CAE의 훈련과 평가 시스템과 티웨이항공의 운항 훈련 프로그램을 상호 보완해 운항승무원들의 최적화된 훈련 품질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2019년 하반기를 목표로 보잉(Boeing)사의 새로운 기종인 보잉 737 MAX 8의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신기종에 대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훈련도 함께 이루어져 운항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티웨이항공이 세계적인 선진 항공사들과 같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전문적 교육기관의 훈련/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안전운항의 기본능력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36,000
    • +0.24%
    • 이더리움
    • 3,47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3.07%
    • 리플
    • 801
    • +2.82%
    • 솔라나
    • 198,400
    • +1.95%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92
    • +0.29%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2.09%
    • 체인링크
    • 15,220
    • +1.06%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