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타운하우스... 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 ‘눈길’

입력 2018-03-20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탄1신도시 내 위치... 교통•교육•쇼핑 등 완성된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최근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층간소음으로 대표되는 아파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전원 속 주거공간에서 여유를 찾길 원하는 수요자들이 타운하우스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거자들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는 대체적으로 도심 외각에 위치해 불편한 교통, 열악한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부족 등 많은 단점을 견뎌내야 하기에 도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로 정착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 앞에 나열된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해소한다면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보다 살기 좋은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다.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넓은 정원에서는 주말마다 이웃 주민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등 삶의 질이 본질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도심 속 인프라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타운하우스는 기존 아파트 주거상품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상품이 되는 셈이다.

올해 3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분양 예정인 ‘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는 해당 요건을 충족한 보기 드문 타운하우스다. 입지 자체가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이 완성된 동탄1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실속있는 상품 구성 및 대단지 블록형 타운하스라는 장점까지 갖췄다.

실제로 이 단지는 탄요공원, 광역 M버스 정류장과 연접한 것은 물론 주변으로 동탄TRIM파크,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 반송초, 반석초, 반송중, 반송고, 나루고, 동탄국제고도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더욱이 차량으로 3분 거리 이내에는 CGV와 센터포인트몰 등 동탄메타폴리스 상권 및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예정)등 쇼핑과 문화시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 환경 또한 큰 장점이다. 단지에서 용서고속도로(흥덕IC), 경부고속도로(동탄IC),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북오산IC) 진입이 수월해 이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SRT 동탄역도 가까워 이를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또 광역급행버스인 M4403 등 광역버스 출발 시점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적용한 실속 있는 상품구성도 돋보인다. 이 단지는 한 세대가 전층을 사용하는 단독형 듀플렉스 구조로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 또 전 세대에는 정원(1층) 및 옥상 테라스 설계로 아파트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거 쾌적성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는 전 세대에 도시가스를 원료로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시스템’이 설치된다. 연료전지는 1년 365일 24시간 고품질의 전기와 열, 온수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전력 생산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전기누진제에 따른 월 전기요금 부담완화 및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관리비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테라스하우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내 CCTV 및 경비실 제공으로 입주민의 주거 안정성도 높일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1신도시의 도심 속에 위치한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함께 동탄1신도시의 교육•교통•문화•쇼핑 등 완성된 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특히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하고 관리비 절감 및 안전까지 고려한 실속 있는 설계와 함께 사업 안정성도 확보한 만큼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블루밍201 타운은 대지면적 1만 2150㎡ 부지에 지상 3층(다락층 포함 4층), 16개동, 총 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08,000
    • +10.37%
    • 이더리움
    • 4,664,000
    • +7.91%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5.12%
    • 리플
    • 860
    • +6.97%
    • 솔라나
    • 304,200
    • +8.29%
    • 에이다
    • 842
    • +6.05%
    • 이오스
    • 786
    • -1.87%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8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6.06%
    • 체인링크
    • 20,470
    • +5.24%
    • 샌드박스
    • 415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