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자 물량이 ‘우르르’ 제2의 에스엠, 키이스트를 찾아라!

입력 2018-03-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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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공시를 통해 키이스트 경영권을 확보.

차트 흐름으로 봤을 때는 13일부터 이미 소문이 돌았던 것으로 판단.

이슈를 담고 있는 차트의 비밀, ‘밥TV’ “The KING” 의 기법 공개 [=>바로 확인하기]

국내 연예기획사 1위인 에스엠이 탤런트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키이스트와 에스엠 주가가 널띄기를 보이고 있다.

일단 공시가 나온 날은 14일이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13일에 미리 징조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키이스트 급등에 맞춰 물량을 ‘우르르’ 쏟아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중국의 소후닷컴 물량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4년 전 키이스트에 지분투자를 했고 최근 키이스트 소속인 탤런트 김수현이 입대 하는 등 컨텐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철수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초부터 에스엠을 주력 밀어붙였던 밥TV의 “The KING” 전문가는 “오히려 시너지가 날 가능성이 높은데 철수한 것은 의아하지만 급등 후 좋은 시세로 매각하고 나온 것도 사실”이라며 주가는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제2의 에스엠과 키이스트를 노려하는데 특히 연예기획사 말고도 컨텐츠 업종에 그런 종목들이 ‘물반 고기반’처럼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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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TV HoT issue 종목▲

에스엠, 수성, 이디, 신라젠, SK하이닉스

- 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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