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 부전도서관이 8일 진행한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금융교육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도서관과 함께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 및 금융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금융교육과 독서토론으로 진행된다.
허복녕 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장은 “금융교육은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한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