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6일부터 스마트폰이나 PC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홈트레이딩서비스(HTS)로 미국과 중국, 홍콩 3개국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선 HTS·MTS 상단 메뉴바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거나, 지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은 먼저 메리츠종금증권 금융센터를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후 HTS 또는 MTS 상에서 기존고객처럼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하면 된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감안해 1차적으로 미국, 중국, 홍콩시장에 대한 해외주식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고객 수요에 따라 향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