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트와이스‧아이유(출처=‘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V앱 방송캡처)
악동뮤지션‧트와이스‧아이유가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분을 수상했다.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악동뮤지션‧트와이스‧아이유가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분 1월‧2월‧3월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작년에 ‘오랜 날 오랜 밤’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우리 남매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메시지로 다가가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KNOCK KNOCK’으로 2월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2017년 년 초부터 ‘KNOCK KNOCK’이라는 곡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덕분에 2017년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한 거 같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아이유는 “3월에 선공개 곡으로 ‘밤편지’를 들려드렸는데 오래오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밤편지’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감사하고 모든 팬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