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은지난 약 2년 만에 일임 및 자문 수탁고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3월 29일 투자자문사로 등록한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운용 자산은 현재 일임 420억 원, 랩자문1600억 원 수준이다. 특히 지난 1월 삼성증권과 자문계약을 맺고 출시한 ‘삼성 차이나백마주랩’은 판매 3주만에 800억 가량의 자금을 모았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의 대표상품인 차이나백마주는 지난 1월말 기준으로 최근 1년 수익률 65%를 기록했다.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운용대표는 “짧은 기간 안에2000억의 수탁고를 달성한 것은 전적으로차이나백마주의 개념설계와 안정적 수익률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라면서 “차이나백마주는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실적도 우수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하게 예상되는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