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쯔위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지진 피해자들에 위로를 전했다.
대만 출신 아이돌 트와이스 쯔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지진 다시 안 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쯔위는 검은색 패딩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쯔위는 같은 내용을 중국어로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대만 지진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쯔위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 동부 화롄에서는 6일 밤 11시 30분(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 대만 지진으로 인해 한국인 1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대만 외교부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