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투데이DB)
대세돌 워너원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4553만4053개를 분석한 결과 워너원이 1월 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워너원은 1352만2236의 지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12월보다 2.90% 상승한 수치다. 이어 1192만5730의 방탄소년단이 2위, 824만6881의 트와이스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워너원 브랜드의 키워드 분석에서는 ‘귀엽다’, ‘좋다’, ‘잘생겼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강다니엘’, ‘팬미팅’, ‘예능’이 많았다”라며 “워너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2.16%”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1위 워너원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아이유, 레드벨벳, 선미, 오마이걸, 청하, 세븐틴, 싸이, 모모랜드, 태연, 비투비, 블랙핑크, 마마무, 현아, 위너, 인피니트, 거미, JBJ, 지드래곤, 박효신, 윤종신, 김동률, 볼빨간사춘기, 다비치, 이하이, EXID, 황치열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