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이마트, 온라인사업 합병 소식에 ‘동반 강세’

입력 2018-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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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이마트가 온라인사업 합병 소식에 강세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01% 상승한 27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5.97% 뛴 3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 회사 모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이날 개장 전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합병하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조 원 이상을 투자받는다고 공시했다. 이들 사모펀드는 신주 인수나 기타 방식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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