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2주 신고가 재차 경신…893.53

입력 2018-01-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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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ㆍ바이로메드 급등…엔터주도 강세

코스닥지수가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재차 갈아치웠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68포인트(0.08%) 오른 892.2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반전했다.

이날 지수는 장중 893.53까지 치솟아 전날의 52주 신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 142억 원, 62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2억 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1.95%)를 비롯해 코스닥신성장(1.89%), 컴퓨터서비스(1.78%), 기계ㆍ정비(1.32%), 소프트웨어(0.96%), 화학(0.80%) 등이 오름세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1.14%)과 셀트리온헬스케어(-0.85%), 셀트리온제약(-3.38%) 등 셀트리온 3형제가 나란히 약세다. 전날 급등분에 따른 부담감과 차익실현 욕구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신라젠(5.20%)과 바이로메드(2.30%), 티슈진(1.96%), 메디톡스(2.09%) 등 바이오 상위주들은 대부분 강세다. CJ E&M(0.64%), 펄어비스(0.72%), 로엔(0.97%) 등 엔터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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