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18 CES’ 참가…ADAS 단말 등 신제품 공개

입력 2018-01-04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ES 2018 팅크웨어 부스 이미지.(사진제공=팅크웨어)
▲CES 2018 팅크웨어 부스 이미지.(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브랜드, 대시캠, 아웃도어 존과 제품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V(Super Night Vision), ADAS 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면서 올해 출시될 신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블랙박스는 글로벌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CAM)의 기존 라인업과 올해 출시될 주요 제품들이 선공개된다. Wifi, 퀵부팅 솔루션 기능이 더해진 ‘F200’과 FHD화질과 저전력주차모드를 탑재한 1채널 블랙박스 ‘F70’이 공개되며, 플래그십 제품인 F800 프로를 비롯한 기존 팅크웨어 대시캠 라인업 제품들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군도 선보인다. LDWS(차선이탈방지), HMW(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 등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단말기와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 연내 출시 예정인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실제 야간환경에서 제품의 영상구현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SNV존과 실제 자동차 운행 시 적용되는 ADAS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글로벌 전시 참여와 해외 사업 활동을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싱가폴, 일본, 중국 등 총 1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해외매출은 올해 3분기 기준 115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리딩기업으로 매년 CES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 및 현지 방문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플래그십 F800 프로 및 신제품 블랙박스와 다양한 제품 군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CES는 올해 150여개 국가, 3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3대 IT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초 공개되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그 해의 주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예측 할 수 있는 자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29,000
    • +3.66%
    • 이더리움
    • 4,57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66%
    • 리플
    • 998
    • +8.13%
    • 솔라나
    • 300,200
    • +1.08%
    • 에이다
    • 818
    • +0.37%
    • 이오스
    • 788
    • +1.42%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2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50
    • -2.21%
    • 체인링크
    • 19,720
    • -0.9%
    • 샌드박스
    • 411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