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민효린과 태양의 예식일을 2월 3일로 확정했다"며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식 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열 예정이다.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두 사람의 개인 스케줄 관계로 미뤄진 상태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년여의 공개 연애 끝에 작년 12월,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